경기도 여주 솔모로골프장이 올해도 '사랑의 쌀'을 나눴다.김동진 대표 등 임직원이 12일 여주시 가남읍 사무소를 찾아 불우웃돕기 쌀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벌써 15년째를 맞는 지역주민과의 나눔, 소통 행사다. 올해는 체리코스 논에서 농사를 짓지 못해 10kg짜리 쌀 100포를 구매해 전달했다. 연말에는 직원바자회와 로스트볼 판매 수익금, 여기에 회사지원금을 더해 사랑의 연탄기증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몸이 불편한 노인들의 보행기 지원, 스케이트장 무료 개방 등을 계획하고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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