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운명의 날…정동영 “황교안 총리 권한대행은 국민에 대한 모욕”

사진=정동영 국민의당 의원 트위터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정동영 국민의당 의원은 9일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안 가결 시 황교안 국무총리가 권한대행을 맡는 것에 대해 반감을 드러냈다.정 의원은 8일 자신의 트위터에 "황교안 총리가 권한대행을 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모욕이다"라는 글과 함께 관련 영상을 게재했다.해당 영상은 '황교안 총리는 박근혜 대통령 아바타'라는 문구로 시작된다. 이어 지난 6일 정 의원의 발언을 인용한 언론 보도가 담겨 있다. 당시 정 의원은 "공안검사 출신이 이 엄중한 시국, 국민이 만들어낸 역사적 국면의 책임자가 된다는 것은 모욕"이라면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는 또 다른 박근혜"라고 주장했다. 이어 "3월 이후까지는 지속이 될 텐데, 그것으로도. 국정교과서를 중단시키기 위한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황교안 체제는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오늘(9일) 오후 3시 박근혜 대통령 탄핵안 표결 절차가 시작되며, 오후 4시30분께 탄핵안 가결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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