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K브로드밴드는 ‘웹어워드 코리아 2016’에서 광고·프로모션부문 통합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아이어워드위원회가 주관하고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웹어워드 코리아 2016’은 전문평가위원단이 국내 웹사이트들을 대상으로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마케팅, 서비스 측면에서 한 해 동안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시상식이다.SK브로드밴드는 광고·프로모션부문의 수상은 특화된 광고전략을 실행하고, 고객입장에서 생각한 다양한 혜택들을 마케팅 요소로 도입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고객의 동선을 파악하여 상품비교, 가입혜택 등 원하는 서비스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단순화 및 직관화한 점이 고객의 선택에 집중한 모범적 사례로 인정받았다.안원규 SK브로드밴드 마케팅기획본부장은 “더 많은 고객들이 좋은 서비스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고객중심 마케팅 활동이 모범사례로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 많은 긍정적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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