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화제 드라마 속 훈훈한 남자 배우들의 스타일이 눈에 띈다.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캡처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이상엽이 매력 넘치는 스타일로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9회에서는 티격태격 다투는 모습만 보여줬던 안준영(이상엽)과 권보영(보아)의 본격적인 로맨스를 알리는 장면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권보영(보아)은 한 손으로 준영의 입을 막은 채 눈빛을 교환했으며 만취한 안준영(이상엽)의 옷에 핫 팩을 넣어 주는 등 그동안 까칠한 모습과 반대되는 행동으로 달달한 로맨스를 예고했다.이날 이상엽은 바쁘게 돌아가는 방송국 생활을 대변하듯 캐주얼하면서 깔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블랙 팬츠, 점퍼를 매치하고 첼시 부츠로 포인트 준 훈훈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스웨트 셔츠, 점퍼의 심플한 조화에 첼시 부츠를 포인츠로 매치해 깔끔하면서 훈훈한 룩을 완성했다.
tvN '안투라지' 캡처 / 빈폴 아웃도어
'안투라지'에서 서강준의 훈훈한 스타일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안투라지' 7회에서는 영빈(서강준)과 소희(안소희), 별들의 연애 시작. 행여나 들통날까 데이트할 때 단체 행동은 필수다. 만남 장소도 인적 없고 은밀한 곳에 타던 차도 바꿔 타는 게 첩보 영화가 따로 없다. 그럼에도 눈치 빠른 기자들은 벌써 냄새를 맡아 움직이기 시작하고 그보다 더 눈치 빠른 은갑(조진웅)은 호진(박정민)을 불러 기어이 사실을 확인한다. 곧이어 은갑의 사무실로 쳐들어온 소희 소속사 대표와 기싸움이 그려진 이번화에서 서강준이 착용한 헤비 다운이 눈에 띈다.서강준이 착용한 헤비 다운은 빈폴 아웃도어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보온성, 내구성 등이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기능성과 패션성을 모두 갖춘 제품이다.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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