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독 쿠바대사관 펜스에 카스트로를 추모하는 뜻으로 누군가가 꽂아놓고 간 꽃 한 송이. (AP=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쿠바의 공산혁명을 이끌었던 피델 카스트로 전 쿠바 국가평의회 의장이 지난 25일(현지시간) 향년 90세로 사망했다. 독일 베를린의 쿠바 대사관 펜스에 "고마워요, 피델"이라고 적힌 쪽지와 함께 꽃 한 송이가 걸려 있다. 베를린(독일)= AP연합뉴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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