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서비스그룹은 ‘희망 APRO, 행복 OK’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제18회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는 그룹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1999년부터 18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안산 상록수체육관 앞에서 열린 사회공헌 대축제 중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아프로서비스그룹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OK저축은행과 대부업체 러시앤캐시를 계열사로 둔 아프로서비스그룹은 제18회 ‘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를 연다고 24일 밝혔다.‘연말 사회공헌 대축제’는 그룹과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1999년부터 18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올해는 ‘희망 APRO, 행복 OK’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6일 대전지역 연탄배달을 시작으로 다음 달 18일 까지 4주간 서울, 안산, 대전, 부산, 제주 등 전국에서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 나눔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최윤 아프로서비스그룹 회장은 “올해로 18번째를 맞이하는 사회공헌 대축제는 봉사와 나눔을 통해 동료, 이웃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전통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랑을 나누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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