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정부와 새누리당은 24일 조류인플루엔자(AI)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 당에서는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환경노동위원회 여당 간사인 윤재옥·김태흠·하태경 의원, AI가 발생한 경기 포천·가평, 충북 증평·진천·음성, 충남 천안에 지역구를 둔 김영우·경대수·박찬우 의원도 참석한다.정부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국방부, 환경부, 질병관리본부 등 관련 부처 관계자가 참석할 예정이다.당정은 이날 회의에서 AI와 관련한 정보 제공과 철저한 방역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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