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센텀 트루엘' 최단 기간 나흘 만에 100% 분양 '완판'

- 해운대 센텀 트루엘 531가구, 계약 4일 만에 100% 분양 완료- 합리적인 분양가, 일성건설의 특화설계 호응.. 빠른 완판으로 이어져

해운대 센텀 트루엘 투시도

일성건설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반여동에서 분양한 해운대 센텀 트루엘이 계약 시작 나흘만에 100% 분양에 성공하며 완판(완전 판매)됐다.해운대 센텀 트루엘은 앞선 1순위 청약 당시 386가구(특별공급 145가구 제외) 모집에 전체(당해 및 기타 지역) 7만9475명이 접수해 386대 1의 최고경쟁률을 비롯 평균 경쟁률 205.8대 1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해운대 센텀 트루엘은 반여동 일대의 해운대 2차 개발의 수혜와 함께 수영강, 장산, 옥복산의 트리플 조망권, 뛰어난 내부 프리미엄 설계를 갖춰 호응을 얻었다. 또한 1순위 요건 강화, 재당첨 금지 등 11.3 부동산 대책에 영향을 받지 않는 부산지역의 마지막 단지이기도 했다.해운대 센텀 트루엘은 일성건설의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트루엘’로 부산에서 선보인 첫 공급 단지였다. 이번 마수걸이 분양이 좋은 분양 성적으로 이어진 만큼 앞으로의 트루엘 아파트 공급에도 수요자들의 높은 기대감이 쏠릴 것으로 전망된다.해운대 센텀 트루엘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 센텀 트루엘은 우수한 입지는 물론 뛰어난 설계, 거품을 뺀 합리적인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빠른 완판에 감사드리며 트루엘의 이름을 건 좋은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해운대 센텀 트루엘은 지하 2층, 지상 27~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 74, 84㎡ (2단지 84㎡ 제외) 등 총 531가구로 구성된다. 이 단지가 들어서는 반여동 일대는 해운대구 2차 개발 계획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지역으로 제2센텀시티, 센텀 수영교 등 향후 다양한 개발호재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수영강의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했다. 또한 부산에서 선호도 높은 평지 입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단지 진출입이 수월하다. 단지 인근으로 롯데마트 반여점, 신세계 백화점 등이 있으며 명문 동래 학군의 교육환경을 갖췄다.입주는 2019년 7월 예정이다.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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