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내포) 정일웅 기자] 올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충남도청에서 열린다.충남도는 21일 도청에서 ‘희망 2017년 나눔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온도탑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캠페인은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격의 범국민 모금운동으로 올해는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입니다’를 슬로건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총 72일간 진행된다. 도는 이 기간 총 133억6000여만원을 모금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윤종인 도 부지사는 “도민들의 온정이 사랑의 온도탑 온도를 100℃ 이상으로 올려 소외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내포=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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