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남선알미늄, 10월 기준 창호공사 수주 528억원 돌파

[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남선알미늄 올해 10월까지의 창호공사 누적 수주실적이 528억원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남선알미늄 관계자는 "지난해 창호공사 수주실적 294억원보다 80% 이상 증가한 수주실적을 10개월 만에 달성했다"면서 "현 수주 속도를 감안하면 올 연말까지 600억원 이상의 수주실적이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수주공사는 한양건설 ‘부산 해운대 타워 마브러스’ 신축공사, 반도건설 ‘김포한강 반도유보라’ 및 현대산업개발 ‘위례 아이파크’, 호반건설 ‘경북도청 호반베르디움’, 대우건설 ‘천안레이크타운 푸르지오’, 우방건설 ‘화성 우방 아이유쉘’ 등 70여개다.남선알미늄은 올해 3분기 실적까지 14분기 연속 흑자경영에 성공했다. 남선알미늄 관계자는 "창호부문 수주실적에 신규사업으로 추진 중인 하반기 주택사업이 더해지면서 이룬 성과"라고 말했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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