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남도문화영어콘텐츠사업단, 영암문화원과 MOU 체결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남도문화영어콘텐츠프로듀서양성사업단(단장 정행)은 지난 10일 영암문화원 강당에서 영암문화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행 단장, 이일호 교수, 조경숙 교수, 영어영문학과 재학생 60여명과, 김한남 영암문화원장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문화의 국제화에 기여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여 남도문화 국제 홍보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김한남 원장은 “영어영문학과 학생들이 한국어와 일어로만 개발된 왕인 박사 콘텐츠를 영어로 제작한다고 하니 너무나 기쁜 일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많은 학문적인 교류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남도문화영어콘텐츠프로듀서양성사업단에서는 이번 영어콘텐츠발표회에서 왕인박사와 관련된 보이스 액팅 및 영어프레젠테이션을 할 예정이며, 12월중에는 왕인박사의 발자취를 따라 일본에서 해외문화교류를 실시할 예정이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