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희준 편집위원]변종립(55) 전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이 14일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원장에 취임했다. 서울 경신고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27회로 공직을 시작한 변 원장은 지식경제부 투자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지역경제국장 등을 거쳤으며 2013년부터 올해 9월까지 에너지공단 이사장을 지냈다. 원장 임기는 3년이다. 변 원장은 "시험인증기관의 생명같은 신뢰를 잃지 않고 고객의 고객까지 감동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기업의 글로벌 성장을 돕는 윤활유 역할을 다하는 기관이 될 수 있도옥 역량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박희준 편집위원 jacklond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희준 편집위원 jacklondo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희준 편집위원 jacklondo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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