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모나미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 시상식(사진=모나미 제공)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모나미가 제40회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유치부와 초등부를 합쳐 약 5만 9천여 개의 작품이 출품됐다. 대상은 월드어린이집 이은율 학생이 차지하여 환경부 장관상과 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은 평동초등학교 김서은 학생으로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상과 부상을 받았다.이 외에도 금상 9명, 은상 18명, 동상 27명, 장려상 500명 등 556명이 본상 입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선과 입선 2만 명을 포함한 총 2만556명이 입상했다. 시상식에는 모나미 김상문 상무, 강성초 연구소장, 한국미술협회 유영옥 심사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시상식에는 수상작 전시를 비롯해 모나미 패브릭 마카로 만드는 ‘컬러링 DIY 티셔츠’ 체험 행사도 진행됐다. 모나미 강성초 연구소장은 "매년 모나미 미술대회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어린이와 학부모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어린이들이 창의성을 키우고 환경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모나미가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모나미의 환경사랑 어린이 미술대회는 오랜 전통과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어린이 미술대회로 환경부와 한국미술협회가 후원한다.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임온유 기자 ioy@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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