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총액 6만2000원부터 특가 이벤트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이스타항공이 부산~코타키나발루, 부산~김포 등 부산출발 2개 신규 노선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취항으로 이스타항공의 부산 출발 노선은 기존 부산~제주, 부산~오사카, 부산~방콕에 이어 총 5개 노선으로 확대됐다. 이스타항공은 신규취항을 기념해 이날 오후 2시부터 20일까지 열흘간 신규노선 오픈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탑승기간은 12월15일부터 내년 3월25일까지며, 편도 총액운임 기준 부산~코타키나발루 노선 6만2000원부터, 부산~김포 노선 1만9900원부터다. 이와 함께 오키나와 노선의 취항 1주년을 기념해 일본노선(인천~오키나와, 도코, 오사카, 후쿠오카, 부산~오사카) 특가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