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인 기자]전북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제9지구대(대장 방홍)는 8일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에서 고순대 9지구대, 남원소방서, 도로공사 남원지사 3개 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속도로 재난 및 교통안전 협조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해당기관의 업무와 역할을 설명하며 협약서에 서명하고 대규모 재난이나 교통사고 발생 시 응급복구 및 구호활동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상호 협조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방홍 대장은 협약식에서 “최근 고속도로에서 대형버스 사고로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여 사고발생 시 각종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여 피해를 최소화 하자”고 말했다. 김태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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