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기자
고양시가 12일 개최하는 신한류 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노래하는 분수대에서는 고양예술고등학교의 전통 북 공연을 시작으로 스타를 꿈꾸는 신인 아이돌 11개 팀의 뜨거운 무대가 준비된다. 또 관광안내센터에서는 고양이 카툰 작가 마르스의 관광기획전 '고양이 아뜰리에'가 문을 연다. 고양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민ㆍ관ㆍ학이 협력해 추진하는 만큼 지속가능성과 파급효과 측면에서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며 "관광특구 내 상가 공동의 관광 프로그램이자 신한류 도시 고양시 대표 콘텐츠로 확대시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