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소문청사·시립미술관 등 6곳 11개 푸드트럭 운영자 모집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서울시는 오는 16일까지 서소문청사, 시립미술관 등 6개소에 11대 푸드트럭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신규 모집하는 푸드트럭은 강남구 수서역 공용주차장 3대, 송파구 복정역 공용주차장 1대,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3대, 중구 서울시 서소문청사 1대, 서울시립미술관 1대, 남산골 한옥마을 2대 등이다.푸드트럭 영업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제출 서류를 준비해 다음주 수요일(16일)까지 서울 식품안전과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이번 푸드트럭 사업자 결정 방법은 장소별 신청자의 사업계획서 등을 평가해 점수가 높은 순으로 사업자를 선정하며, 적격자가 없을 경우 재공고를 통해 푸드트럭 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시는 평가위원회를 통해 장소별 신청자의 사업계획서 등을 심사·평가해 고득점자를 운영(낙찰)자로 결정할 예정이다.자세한 모집공고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 내 공고(푸드트럭)란을 참고하거나, 서울특별시 식품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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