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차태현과 손연재의 의외의 인연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배우 차태현과 체조선수 손연재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먼저 손연재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손연재는 "내가 차태현이 나오는 작품을 참 좋아한다. 또 차태현의 둘째 딸이 리듬체조를 배운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차태현은 "둘째 딸이 리듬체조 학원에서 한 번은 공연을 한다고 하더라"며 "우리 가족 여행 때문에 불참을 했는데, 알고보니 그게 손연재의 갈라쇼였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손연재는 "기억하고 있다. 다시 갈라쇼를 하면 꼭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고, 리우올림픽 당시 사용한 리본을 차태현의 딸에게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30분에 방송된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디지털뉴스룸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