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케라시스, '걸리쉬' 출시

아침부터 저녁까지 시간대별 맞춤형 헤어케어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생활뷰티기업 애경의 프리미엄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가 '걸리쉬'를 7일 출시했다. 걸리쉬는 시간대 별로 두피와 모발에 생기는 변화에 착안해 간편하게 헤어케어가 가능한 헤어 스타일러이다.제품은 모닝 컬링 에센스, 레벨업 헤어롤, 실키 핏 헤어 파우더 팩트, 리페어 오일 에센스 등 4종으로 구성됐다. 모닝 컬링 에센스는 스타일링을 하는 아침에 사용하는 제품이다. 베이비 블러썸 오일 성분을 함유해 열손상으로 지저분해지기 쉬운 머릿결을 차분하게 유지해주는 효과가 있다. 레벨업 헤어롤은 외출 전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앞머리 컬링을 도와준다. 실키 핏 헤어 파우더 팩트는 두피에 유분이 올라오면 퍼프를 이용해 앞머리나 정수리 부분에 가볍게 발라 털어내는 제품이다. 리페어 오일 에센스는 취침 전에 사용하는 제품으로 베이비 블러썸 오일 성분이 손상되고 지친 모발을 부드럽게 가꿔주는 효능이 있다. 가격은 각각 1500~1만20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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