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해진 가을, 단풍 여행에 어울리는 맞춤 간식 제안

단풍 구경하며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영양 만점 간식 인기
[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늦더위의 영향으로 올해는 단풍 절정 시기가 늦어졌다. 특히,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2016 가을여행주간’과 단풍놀이 절정 기간이 겹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근교로 혹은 외곽으로 떠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발맞춰 식음료업계에서는 빨갛게 노랗게 물든 단풍을 보면서 함께 먹으면 좋은 영양 만점 간식을 선보이고 있다. 야외에서 단풍 구경을 하다 보면 차가워진 날씨에 몸을 웅크리게 된다. 따뜻한 병 음료 하나면 추위와 허기짐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정식품의 ‘병 베지밀’은 콩 본연의 담백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베지밀 A’와 ‘베지밀 B’를 팩이 아닌 병에 담은 제품이다. 날씨가 추워지면 온장고 속에 병 베지밀이 빽빽하게 채워지는데, 단풍놀이로 찬 공기를 많이 마셨다면 따뜻한 병 베지밀로 온기도 되찾고 허기진 뱃속도 든든하게 채울 수 있다. ‘병 베지밀’이 두유의 좋은 영양소와 다양한 비타민, 무기질의 영양성분을 함유할 수 있도록 최적화하여 설계하여 균형 있는 영양을 공급해주는 식물성 영양음료이기 때문이다. 담백한 맛을 좋아한다면 ‘병 베지밀 A’를 먹고 조금 더 달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병 베지밀 B’를 추천한다. 이동호 정식품 홍보팀장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며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은데 주머니에 따뜻한 병 베지밀을 하나씩 넣고 단풍을 구경하는 것도 하나의 팁”이라며 “따뜻함과 풍부한 영양이 담긴 병 베지밀로 건강한 가을 나들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단풍 구경을 하느라 움직이다 보면 에너지 보충이 필요하게 된다. 이때 빠르게 열량을 높여주는 음식이 바로 견과류다. 썬키스트의 ’25 재즈’는 100% 캘리포니아산 호두와 구운 아몬드, 구운 캐슈넛, 말린 크랜베리에 벨기에산 다크 초콜릿을 더해 개발된 제품이다. 견과류의 고소한 맛과 다크 초콜릿의 달콤 쌉싸름한 맛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최상급의 신선한 견과를 사용하고 체계적인 로스팅 기술을 통해 눅눅하지 않고 씹는 식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25g 용량의 소포장 제품으로 야외 활동 시 한 봉지씩 먹기 좋은 제품이다. 부드러운 식감과 영양 가득한 재료로 만든 ‘소시지’도 단풍놀이 간식의 단골손님이다. 대상 청정원의 프리미엄 게살소시지 ‘크랩봉’은 국내산 붉은 대게살이 들어있는 리얼 크랩 어육소시지로 게맛이 풍부한 제품이다. 소시지의 기본이 되는 어육도 고급 명태살과 실꼬리돔만을 사용해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고, 기존 어육소시지에 들어가는 치즈, 돼지고기 지방을 사용하지 않고 담백하고 감칠맛 나는 붉은 대게살과 식물성 유지만을 사용해 맛이 더욱 부드럽고 깔끔하다. 진짜 게살이 들어가 어린이는 물론 어른도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야외 나들이 간식으로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과일이다. 생과일은 휴대하기 번거로운데 이런 경우에는 과일을 그대로 말린 과일칩을 추천한다.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 아임웰의 ‘하루건강 과일칩’은 100% 원물 그대로의 과일에 첨가물을 넣지 않고 동결건조 방식으로 가공한 제품이다. 신선한 과일을 영하 35도 이하에서 급속으로 얼린 후 진공 상태에서 수분을 제거해 원물 자체의 맛과 향은 살리고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했다. 최신 동결건조 기술로 가공해 담백하면서 바삭한 식감을 제공하고, 두 가지 이상의 과일 조합으로 다양한 맛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다. 제품은 딸기&블루베리, 망고&파인애플, 사과&바나나&파인애플 총 3종으로 구성됐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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