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훈기자
하이모의 효소식품브랜드 '하이생'이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사진제공=하이모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가발기업 하이모의 효소식품 브랜드 '하이생'은 '2016 서울국제식품산업전'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오는 5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식품 박람회다. 전세계 30여 개국, 약 1000여개의 업체가 참여한다. 식품 및 음료, 식품기기, 식품포장 등의 전시와 각종 식문화행사, 컨퍼런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생은 프리미엄 농수축산품관인 '푸드위크 코리아 A홀'에서 홍보관을 운영한다. 국내외 바이어 및 유통관계자,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이생 브랜드소개, 무료체험, 판매 및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하이생 관계자는 "이번 산업전을 계기로 하이생이 판매채널 확대와 효소식품의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