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랄랄라스쿨(대표 정윤희)은 10월 28일부터 29일까지 호남대학교 정보문화센터에서 ‘초등돌봄교실 성과전시회’를 가졌다.이날 전시회에는 돌봄교실에 관심있는 학교 관계자, 학부모, 돌봄교사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3월부터 초등돌봄교실을 위탁운영하면서 만들어진 47개교(70개교실)의 돌봄교실 아이들과 돌봄교사가 함께 만든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그 밖에도 프로그램 강사들이 수준 높은 작품들을 전시하여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증명하였다.호남대랄랄라스쿨은 호남대학교 방과후진로교육원(원장 유승우)과 함께 초등돌봄교실의 우수한 모델을 만들기 위해 교?강사양성 및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연수를 통해 돌봄교실 운영의 질제고 또한 힘쓰고 있다.정윤희 대표는 “학생들의 고사리 손길이 머문 솜씨를 뽐낼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돌봄교실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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