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개발원장에 전 성대규 금융위 국장 내정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성대규 전 금융위 국장이 신임 보험개발원장으로 사실상 선임됐다. 3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개발원은 지난 28일까지 신임 원장 후보를 추가 공모했으나 아무도 지원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14∼24일 진행한 첫 원장 후보 공모에서는 성 전 국장만 지원했다. 추가 공모에서도 지원자가 나오지 않음에 따라 성 전 국장이 단독 후보로 추천받게 됐다.보험개발원 원장후보추천위원회는 11월1일 성 전 국장에 대한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신임 회장의 정식 선임은 11월3일 열리는 회원사 총회에서 결정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