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는 31일 제휴보험사인 메리츠화재보험와 협력해 공제료를 시장보험료 대비 약 10% 인하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간 타워크레인이나 기중기와 같은 건설중장비를 다루는 중소업체들은 사고발생률이 높다는 이유로 보험가입이 거절되는 사례들이 있었다. 또한 가입이 되더라도 비용부담이 크고 보장범위가 좁았다. 사진은 윤종십(왼쪽) 메리츠화재해상보험 전무와 박영각(오른쪽) 중기중앙회 공제사업단 단장이 협약식을 진행하는 모습이다.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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