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만도가 외국계 매수세 유입에 강세다.31일 오전 9시35분 만도는 전거래일 대비 3.09% 오른 26만6500원을 기록중이다.CS증권, 메릴린치, C.L.S.A증권 등 외국계 증권사들이 매수상위 창구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거래량은 1만5000여주다.만도는 3분기 매출액 1조4000억원, 영업이익 7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18.5% 증가했다. 신흥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며 현대차그룹 파업 영향을 최소화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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