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훈기자
한국수입협회는 지난 26일 캐나다 알버타주 애드먼톤시에서 '한-캐나다 비즈니스 포럼'을 열었다. 사진제공=한국수입협회
[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한국수입협회(KOIMA)는 지난 26일 캐나다 알버타주 에드먼톤시에서 '한-캐나다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20여명의 KOIMA 구매사절단과 캐나다 정부 및 캐나다 40여명의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 자리에서 신명진 회장은 해마다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수입상품전시회'에 캐나다 기업을 참가를 제안했다. 알버타 주정부에서는 전시회 참가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40여개의 캐나다 기업들도 수입협회에 회원가입을 하는 등 양국간 통상확대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