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0, 11일 구청 창의홀에서 예비창업자, 업종전환자 등 50명 대상으로 진행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개설한다. 구로구는 창업을 준비하는 주민들의 역량 강화와 성공률 제고를 위해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창업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주는 창업아카데미를 마련한다고 28일 밝혔다.‘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는 11월10· 11일 이틀간 구청 창의홀에서 진행된다.
창업강좌
교육에는 안병익 다인커뮤니케이션즈 대표, 김정현 쿠택스세무회계컨설팅 대표 등 7명의 민간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창업 준비절차 및 창업가 정신, 사업계획서 이론 및 작성실습, 페이스북마케팅, 우리가게 상권분석 서비스 활용법 등에 대해 설명한다. 성공 창업자의 위기 극복 사례를 들어보는 특강도 준비된다. 교육 대상은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6개월 이내 업종전환자 등 50명이다. 구로구민이거나 관내에 사업장이 있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며, 선착순 마감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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