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는 27일 올해 3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IM 부문은 2017년 1분기까지는 어려움이 있겠으나 차기 플래그십 모델 출시 등으로 실적 반등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삼성전자는 하드웨어 측면에서 디자인 차별화와 카메라 등 소비자 사용성 개선,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클라우드, 삼성페이 등을 적용하는 모델과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인공지능 서비스도 도입한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는 "이를 통해 고객 신뢰를 되찾고 빠른시일내에 사업이 정상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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