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콘텐츠진흥원과 유투브는 27일부터 3일간 콘텐츠코리아랩 제1센터에서 '유튜브 팝업 스페이스 서울'을 연다. 디지털 크리에이터의 역량을 높이고 창작 생태계의 활성화를 유도하는 자리다. 차세대 크리에이터에게 양질의 콘텐츠 제작 방법을 알려준다. 제작 멘토로는 콘텐츠 미디어기업 쟈니브로스(Zanybros)가 참여한다. 크리에이터 '도티', '밴쯔', '허팝',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라온 리' 등과 협업해 새로운 콘텐츠 제작을 시도한다. 이번 작업에는 뷰티 크리에이터 '꽁지TV'도 참가한다. 한콘진의 'MCN 크리에이터 공모전'에서 우수 크리에이터로 선정된 업체로 멘토링 등을 지원받아 구독자가 두 배 이상 증가하는 실적을 냈다. 한콘진 송성각 원장은 "크리에이터들이 마음껏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도록 최적의 멘토링 프로그램은 물론 제작 공간, 장비 등을 지원하겠다"고 했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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