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사랑을 나눠 행복을 키웁니다!

" 자동차사고피해가정에 ‘의료지원’사회공헌활동 지속적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교통안전공단 호남지역본부(본부장 백안선)는 지역의료기관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호남지역본부는 광주지역 4개 의료기관, 장례식장 1곳 등 5개 기관과 협무협약을 맺고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에게 무료진료 및 장례식장 사용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00년부터 자동차사고로 중증후유장애를 입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고당사자 및 그 가족에 대해 재활보조금, 유자녀 장학금 지급 등의 지원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다. 호남지역본부는 896세대, 1,821명의 자동차사고 피해가족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중 247명은 65세 이상의 어르신이다. 병원진료를 받기 원하나 거동이 불편하여 병원진료를 받을 수 없는 지원가족들을 위해 지역본부 직원이 직접 병원까지 안내 하거나 희망봉사단 이동지원서비스를 제공하여 원활한 진료를 돕고 있다. 백안선 본부장은 “우리 지역본부는 앞으로도 자동차사고 피해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침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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