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가 19일(현지시간) 열린 대선후보 TV토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는 여성을 비하하면 자신이 강해진다고 생각한다"며 최근 성추문에 휩싸인 트럼프를 비난했다. 트럼프는 이에 대해 "최근 여성들이 날 성추문 관련으로 고소한 것은 명백히 허위사실로 드러났다"고 주장했다.(사진출처=AP)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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