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오디세이 TX '퍼팅은 돈이다'

캘러웨이골프가 오디세이 밀드 컬렉션 TX 퍼터(사진)를 출시했다.솔 부분과 헤드 커버에 달러와 유로, 파운드, 엔 등 세계 각국의 통화를 표기한 게 독특하다. 바디는 카본 스틸 소재, 은은한 실버톤으로 눈부심을 최소화했다. 헤드 윗면에 가시성이 뛰어난 레드 컬러의 '일렉트릭 폼 사이트 라인(Electric Form Sight Line)'을 적용해 선명하고 정교한 얼라이먼트가 가능하다는 게 강점이다. 토우와 힐 부분에는 고밀도 합금 소재인 튜나이트(Tunite)를 삽입해 관성모멘트(MOI)를 극대화시켰다. 투어 선수들이 선호하는 화이트 핫 인서트 페이스는 부드러운 터치감과 최상의 타구음을 구현한다. 레드와 화이트, 블랙 3가지 컬러가 있고, 2번과 2번 말렛, 6번 말렛, 7번 총 4가지 모델로 구성됐다. 300개 한정 수량, 55만원이다. 전국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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