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토요일 밤으로 편성을 변경했다.매주 금요일 밤 12시25분에 방송되던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는 22일부터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MC 유희열은 지난 7일 방송에서 "'스케치북'이 7년 넘게 여러분들께 찾아가면서 매주 불금을 포기하고 '스케치북'으로 한 주 마무리를 하셨던 분들이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다음 방송부터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굉장히 많은 변화"라며 "이제 편안한 마음으로 한 주의 주말을 함께 보내시길 바란다"고 편성 변경 소식을 전했다.한편 오는 22일 방송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다비치, B1A4 진영, 10cm 등의 무대가 펼쳐진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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