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프로농구 2016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가 18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김준성이 2라운드 9순위로 SK에 지명된 뒤 소감을 말하다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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