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현기자
사진=네이버 캡쳐
화요일인 1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해안은 흐린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17일 기상청에 따르면 18일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이 맑겠으나 동해안은 다소 흐릴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5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며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기상청 관계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에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이라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온은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보인다.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