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르미 그린 달빛’ 채수빈, 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으로 쭉~

채수빈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배우 채수빈의 차기작이 JTBC ‘솔로몬의 위증’으로 결정됐다.TV리포트에 따르면 12일 연예 관계자는 “‘솔로몬의 위증’ 여자주인공 고서연 역에 채수빈이 발탁됐다”고 전했다.‘솔로몬의 위증’은 일본 추리소설 작가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을 드라마로 리메이크한 것. 같은 반 친구가 추락사했는데 경찰은 자살했다고 발표하고, 언론은 살해됐다며 과잉 보도를 해 학생들이 직접 진실을 파헤치는 내용을 그렸다.채수빈이 맡은 주인공 고서연은 약한 자에게는 약하고, 강한 자에게는 강한 성격에 성적도 좋아 ‘갓서연’이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다.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데 중심 역할을 한다.‘솔로몬의 위증’은 현재 JTBC 하반기 편성 예정으로 관계자들이 의견을 조율하고 있다.한편 채수빈은 최근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주인공 이영(박보검)을 향한 순애보를 보여주며 열연하고 있다.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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