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 '금융보고서 작성실무' 과정 개설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영기) 금융투자교육원은 일반투자자들에게 제공하는 금융보고서(자산운용보고서, 투자설명서 등 각종 보고서류)를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작성하는 능력을 배양하는 의무교육인 '금융보고서 작성실무' 과정을 11월23일부터 개설하고 오는 2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 금융보고서 작성, 검토 및 승인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각종 공시서류 관련 규정, 공시제도에 대한 체계적인 접근과 우수 금융보고서 벤치마킹을 통해 실제 금융보고서 작성을 실습하여 노하우를 습득하고 업무능력을 강화 할 수 있는 단기 교육이다.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금융보고서 작성능력을 향상시키고 알기 쉬운 금융보고서 제공을 통해 투자고객의 신뢰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11월23일부터 11월28일까지, 총 3일간 12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 (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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