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청 대회의실, 선수·임원·가족 등 참석"[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지난 9월7일부터 12일간 브라질에서 펼쳐진 리우장애인올림픽에서 기쁨과 감동을 선사한 광주광역시 출신 선수단 환영행사가 오는 10월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이날 환영행사는 선수단과 가족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윤장현 시장의 환영사와 포상금 전달, 꽃다발 증정, 선수 감사인사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탁구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광주시청소속 탁구팀 김정길 선수를 비롯한 서수연, 남기원, 김성옥 선수와 사격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한 김근수 선수, 양궁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옥금 선수 등 10명의 선수와 가족이 참석한다. 광주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5개 종목에 10명이 참여해 총 8개의 메달(금1, 은3, 동4)을 획득했다. 윤 시장은 메달을 획득한 선수와 가족에게 축전을 보내 “광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시민 모두의 마음을 담아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한 바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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