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설현, 교제 6개월만에 결별…소속사 “지나친 관심 부담스러웠다”

사진=스포츠투데이DB

[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와 AOA 설현이 교제 6개월만에 결별했다.27일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설현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위의 지나친 관심이 부담스러웠고, 자연스럽게 관계도 소원해져 헤어지게 됐다"고 밝혔다.앞서 지난 8월10일 지코와 설현은 교제 사실이 알려지면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올 3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전해진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면서 호감을 갖게 됐다"며 열애설을 인정했으나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진 지 약 한 달만에 각자의 길을 가게 됐다.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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