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종호 기자]이용주 국민의당(여수갑) 국회의원이 KOTRA·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전남 동부권의 수출활로를 모색한다.이용주 의원은 23일 오후1시30분 여수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전남 동부권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기회를 모색하고 해외비즈니스와 관련한 애로사항을 타개하기 위한 ‘전남동부권 중소·중견기업 글로벌화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용주 의원과 KOTRA·중소기업진흥공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날 정책세미나는 ▲KOTRA 주요 지원사업 전반 ▲Buykorea 활용방안 ▲KOTRA 사업 활용 성공사례 ▲중진공 수출지원사업 전반 ▲수출금융 등 정책금융 안내 등 KOTRA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사업설명회 등으로 진행된다.또 KOTRA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실무자들은 세미나에 참석한 업체들을 대상으로 수출지원 멘토링과 해외비즈니스에 관련한 애로사항 등을 상담하는 시간을 갖는다.이용주 의원은 “전남 동부권의 중소·중견기업들이 오늘 정책세미나를 활용해 수출경쟁력을 향상시켜 기업과 전남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전남 동부권을 기업하기 좋은 성장거점으로 육성하고, 중소·중견기업들이 해외시장 판로를 개척하는데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종호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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