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우리 말 겨루기 대회
자신이 생각한 답을 매직펜으로 ‘화이트보드’에 적은 뒤 이를 들어 올려 정답을 확인한다.퀴즈는 한국 전통문화와 한글 등에 관한 내용으로 국립국어원 감수를 거쳐 출제된다.대회 중간 중간 돌발퀴즈와 장기자랑, 패자부활전도 열려 흥미를 더한다.서대문구는 마지막까지 남아 문제를 푼 1명에게 최우수상과 상금 15만원을, 끝까지 남아 우승을 겨룬 참가자들에게는 우수상(2명, 상금 각 10만 원)과 장려상(3명, 상금 각 3만원)을 수여한다.본격적인 우리말 겨루기에 앞서 ‘붓글씨 체험’과 ‘한글로 몸 풀기 게임’도 열린다.17세 이상으로 국내 체류기간이 10년 이내고 모국어가 우리말이 아닌 외국인이 참여할 수 있다.선착순 100명을 접수, 참여 희망자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달 30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napoes@sdm.go.kr)을 이용하거나 구청 5층 홍보담당관을 방문해 내면 된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570돌 한글날을 맞아 외국인들이 우리 문화와 한글에 대한 퀴즈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말 겨루기 대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