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고마츠 나나 열애 증거 사진 조작 의혹…일반인 손등에 문신 합성해

일반인이 찍은 원본 사진(왼쪽)과 조작된 사진(오른쪽), 사진=theCHIVE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가수 지드래곤과 일본 모델 고마츠 나나의 열애설이 돌고 있는 가운데 일부 사진이 조작됐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문제의 사진 두 장 모두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이는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의 손이 아닌 일반인의 손이었던 것.지드래곤 손에 새겨진 특유의 ‘웃는 얼굴’ 문신을 일반인의 손에 합성해 악용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지난 18일 인터넷 커뮤니티, SNS 등에는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가 연인 사이로 추정되는 사진이 유출돼 열애설이 터졌다. 문제의 사진들은 누군가가 지드래곤의 비공개 인스타그램 계정을 해킹해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다.지드래곤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혔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6091814234043588A">
</center>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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