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규기자
국도 43호선
앞서 수지구는 이들 2곳의 좌회전 차량이 많아 직진차량까지 밀리는 정체현상이 계속되자 서부경찰서와 협의해 좌회전 차로를 각각 1개씩 추가로 확보했다. 또 신호시간도 직진신호를 줄이고 좌회전 시간을 늘렸다. 국도43호선 포은대로는 하루 차량 통행량이 평균 6만대로 수지구 관내 중 차량 이용량이 가장 많다. 특히 출ㆍ퇴근시간 정체가 극심한 곳이다. 이에 따라 수지구는 서부경찰서와 교통정체 해소를 위해 출ㆍ퇴근시간 주 3회 이상 현장을 방문하는 등 정체원인을 분석해 이번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