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소방서, 5.8지진 긴급구조통제단 1단계 가동

"지진 피해상황 파악 및 긴급조치를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 동부소방서(서장 김남윤)는 12일 경주 남남서쪽 9km 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8지진으로 긴급구조통제단 1단계를 가동했다고 밝혔다. 동부소방서는 경주시 남남서쪽 8~9km 지점에서 지진이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건물이 흔들려 시민들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고 이로 인해 119신고 문의가 폭주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유사 시 대형 재난 발생 대비해 신속한 현장출동이 가능하도록 긴급구조통제단 1단계를 발령 운영했다. 김남윤 동부소방서장은 “지진발생관련해 지자체와 긴밀히 협조하고 비상대응체제를 유지하면서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해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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