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경찰서(서장 정성일)는 125명의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급여 자투리(소득 0.1%)를 모아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 지원을 위한 재원을 마련하여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 9일에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함평 장애인시설(샤론의집)을 방문하여 원생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생필품과 위문금을 전달했다. 정성일 경찰서장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함평경찰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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