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까지 신청자 모집 후 300명 선정해 10~12일 프리테스트 진행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위드허그는 구글 플레이스토어 400만 다운로드의 사전등록 1위 어플리케이션 ‘모비’를 통해 모바일 3D 액션 RPG기대작 ‘올라가’의 프리테스트(Pre-test)를 진행할 계획임을 7일 밝혔다.
헝그리앱 올라가, 사진=헝그리앱
‘올라가’의 프리테스트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모비’에서 9일까지 테스터 신청자를 모집하여 이들 중 30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프리테스트와 설문조사를 완료한 이들에게는 ‘모비’ 포인트 6만 점이 주어진다.아울러 8일부터 정식 출시 이전까지 게임팻, 얼리버드, 코드뱅크, 캐시슬라이드 등을 통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정식 출시는 9월 하순으로 예정됐다.‘레인보우야드’에서 제작 중인 모바일 3D 액션 RPG‘올라가’는 원제 ‘바벨러쉬’로 소개된 바 있으며, 타락한 바벨의 탑을 정화하기 위한 원정대의 모험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원정대는 전사, 마법사, 암살자, 야만용사 등 다양한 직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궁수도 업데이트될 예정이다.시원하고 통쾌한 액션에 캐릭터의 차별화를 위한 스킬, 소울, 속성 그리고 전략적인 전투를 위한 태그 시스템, 나만의 아이템 세팅, 최강자를 가리는 콜로세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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