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의회,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막바지 현장점검

장흥군의회(의장 김복실)는 지난 6일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준비 현장을 찾아 기반시설, 주제관 건립, 전시 콘텐츠 추진현장을 최종 점검했다.

"박람회 준비사항 및 통합의학센터 추진상황 점검 현장중심 소통 가져""막바지 행사장 조성과 전시 연출시설 완성도 최종 점검"" 현재 공정율 99%, 오는 13일까지 100% 전망"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장흥군의회가 막바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장흥군의회(의장 김복실)는 지난 6일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준비 현장을 찾아 기반시설, 주제관 건립, 전시 콘텐츠 추진현장을 최종 점검했다고 밝혔다. 현장에 도착한 김복실 장흥군의회 의장과 군의회 의원 일행은 박람회 조직위 사무국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 및 운영매뉴얼을 보고 받았다. 이어 관람객들이 의료서비스를 직접 체험하는 ▲통합의학관 ▲뷰티미용관 ▲스트레스 통증관 ▲만성성인병관 등 4개 체험존(Zone)과 ▲국제관 ▲건강증진관 ▲산업관 등 3개 교류존(Zone) 등 7개 체험관 및 전시관을 차례로 돌아보며 추진상황을 꼼꼼하게 체크했다. 이날 현장에는 군 의원을 비롯해 조직위 및 대행사 관계자 30여명은 막바지 행사장 조성과 전시 연출시설을 직접 시연하여 문제점을 보완하는 등 완성도 있는 행사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장흥군의회(의장 김복실)는 지난 6일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 준비 현장을 찾아 기반시설, 주제관 건립, 전시 콘텐츠 추진현장을 최종 점검했다.

현장점검에 앞서서는 의회 정기 간담회를 통해 장흥국제통합의학센터 위탁운영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부서별 소관분야 추진상황을 세부적으로 살피는 등 내실 있는 점검이 이루어졌다. 현재 박람회장 기반시설 조성사업과 주제관 건립 공정율은 99%를 보이며 막바지에 다다랐으며, 오는 13일까지는 계획공정율 100%에 이를 것으로 보고있다. 김복실 의장은 “끝까지 박람회장 전반 경관조성과 테마공원 조성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더 집중해 달라”며 “장애인과 노약자의 박람회장 접근성을 높이는 데에도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6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는 “통합의학, 사람으로 향하는 새로운 길을 열다”라는 주제로 오는 29일부터 10월 31까지 총 33일간의 일정으로 장흥군 안양면 비동리 일원에서 개최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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