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 선제 투런포…시즌 35호 폭발

최정 [사진=김현민 기자]

[아시아경제 김세영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의 최정(29)이 시즌 35호 홈런을 터뜨렸다. 최정은 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넥센과의 원정경기에서 3번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 1사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선 최정은 상대 선발 밴헤켄의 초구를 노려 그대로 좌측담장을 넘기는 홈런(비거리 120m)으로 만들었다. 시즌 35호. SK는 최정의 선제 투런 홈런을 앞세워 1회초 3-0으로 앞섰지만, 곧바로 1회말 5실점해 2회초 현재 3-5로 지고 있다.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문화스포츠레저부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스포츠레저부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