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관내 4곳 선정,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 면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북부소방서(서장 임근술)는 1일 오후 2016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된 4곳의 업소에서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란 최근 3년간 화재 발생이 없고,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법령위반 사실이 없으며 자체 계획을 수립해 종업원들의 소방교육 및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소방시설 및 비상구 등 안전시설을 완비한 곳이다. ?우수업소로 선정된 자이언트 골프존(중흥동), 카페베네 운암점(동림동), 한국맥도날드(유)첨단점(용두동), 커피앤뷰(매곡동) 등은 우수업소 인증표지판을 사업장에 부착하고, 소방특별조사와 안전교육을 2년간 면제 받는다. 북부소방서 예방안전과장은 “평소 안전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노력한 업소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부여하는 등 자율소방안전관리체제의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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