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에 안전을 선물하세요”

"광주소방안전본부, 추석맞아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운동"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추석을 앞두고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운동을 펼친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9월1일부터 추석 전까지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캠페인, 관공서 홈페이지, 대형 전광판, SNS를 통해 홍보키로 했다. 한편, 시 소방안전본부는 올해 기초생활수급, 한부모가정 등 사회취약계층 3100여 가구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고 내년에는 1만4000여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할 계획이다. 지난 5월부터 광주시 5개 소방서에서 운영중인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에서는 소방시설과 설치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마재윤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하면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며 “고향집에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운동에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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